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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한인회 뉴스




                           정택운 한인회장 유공자회에서 감사장 받다




                                                              6.25참전유공자회(회장 이우석)은 3월 15일 오전 11시 호국
                                                             회관에서 정택운 밴쿠버한인회장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이우석 회장은 “그 동안 물심양면으로 유공자회를 도와준
                                                             정 회장에게 감사를 전한다”며 “호국회관 사무실에 책걸이 제
                                                             공하는 재능기부를 해 주고 마스크 등 코비드 팬데믹 속에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은 한인회를 대표해 감사장을 수여한
                                                             다”고 축사했다. 정택운 한인회장은 “한인사회의 어르신들이
                                                             신 유공자회 회원들이 건강하시고 어려움 없이 지낼 수 있도
                                                             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답했다.
            6                          코비드 팬데믹 속 66주년 현충일 추념식











                                                              밴쿠버한인회는 6월 6일 오후 11시 센추럴 공원 내 평화의 사
                                                             도(버나비) 앞에서 66주년 현충일 추념식을 조촐하게 열었다.
                                                             이 날 정택운 회장, 민병돈 이사, 정현문 이사. 박완식 이사가 참
                                                             석해 헌화하고 추모했다. 정 회장은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번
                                                             영 모든 것을 조국에 목숨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헌신과
                                                             희생 덕이다. 자유와 평화 민주주의의 중요성을 되새기며 후대
                                                             는 잊지 말아야한다”라가 추념사를 전했다.





                                      심진택 44대 한인회장 취임





                                                              밴쿠버 한인회는 6월 26일 오후 3시 밴쿠버한인회관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44대 신임회장으로 심진택 오로니아 대표
                                                             를 선임했다. 심 회장은 한인회장 단독 입후보하여 이사회 인
                                                             준을 받아 회장직을 맡게됐다.
                                                              심 신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직책이 직책인 만큼 무거
                                                             운 중압감과 책임감을 느낀다. 임기동안 한인대표 단체인 한
                                                             인회의 존재 이유와 미래 방향을 만드는데 역점을 두겠다”
                                                             고 말했다.



              156     밴쿠버한인록 2022                                                     밴쿠버한인회창립55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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