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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한인회 뉴스

3 3.1절 온라인 행사 개최

3.1절 행사가 온라인으로 3월 1일 오전 11시 온라인으로 개
최되었다. 이 날 행사에는 정병원 주밴쿠버총영사, 연아마틴
상원의원, 나용욱 부총영사, 이우석 6.25참전유공자회장 등
한인단체장 및 임원들이 참석했다.
호국선열에 대한 묵념을 시작으로 독립선언문 낭독 후 정
병원 총영사가 문재인 대한민국대통령의 3.1절 독립사를 대
독했다.
정택운 회장은 “일제의 탄압에 기죽지 않고 방방곡곡에 독
립을 외쳤습니다. 호국선열들에게 후세인 우리는 늘 감사함
을 잊지 말아야합니다. 우리는 도움을 받는 나라에서 도움을
주는 나라로 세계의 흐름을 주도하는 나라로 발전했습니다.
코비드 팬데믹 속에서도 한인사회는 꿋꿋이 이겨나가고 나
갑시다”라고 축사했다.
연아마틴 상원의원은 “1919년 3월 1일 서울의 파고다 공원
에 33인이 모여 독립 선언문을 낭독하면서 평화시위를 한 날
입니다. 애국자들을 기억하고 우리의 자유와 평화를 누릴 수
있게 해 준 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유를 얻고 빠르게 성장했습니다. 세계 속에서 당당하게 나아
넬리 신 하원의원은 “36년 동안 한국말과 한글을 사용하지 갈 수 있도록 합시다”라고 밝혔다. 김봉환 노인회부회장의
못하는 수모 속에서 벗어난 날입니다. 우리는 독립을 통해 자 만세 삼창을 선창하며 참석자 모두 만세를 외쳤다.

밴쿠버한인회창립55주년 밴쿠버한인록 2022 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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