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겹고 다이나믹한 허슬댄스의 열기로 가득

지난 2월 18일 저녁 한인회관은 1970년대 초반 부터 후반 까지 유행 했던 흥겹고 다이나믹한 허슬댄스의 열기로 가득 찼다.

한인 젊은이들과 함께 여러 멀티 컬츄럴 젊은이들이 BC 한인회의 후원으로, 신나고 리드미컬한  복고풍 댄스를 통해 건전하고 의미있는 네트워킹의 시간을 가졌고, 처음 허슬을 접하는 이들에게 몸으로 느끼는 리듬과 움직임을 알려 주는 교습의 시간을 통해 마음 먹은대로 움직이지 않는 뻣뻣한 몸짓에 어색하면서도 빵터지는 흥겨움을 만낀하는 소중함 모임을 가졌다 .

*허슬(Hustle)은 1970년대 초반부터 후반 동안 디스코 음악과 함께 유행한 춤으로 미국 뉴욕의 브롱스(Bronx) 커뮤니티 및 클럽 문화에서 파생된 라틴계 파트너댄스 또는 소셜댄스로,한국 대중들에게도 익숙한 존 트라볼타(John Travolta)의 “토요일 밤의 열기(Saturday Night Fever)” 영화나 미국의 스타킹이라고 볼 수 있는 “스타 서치 (Star Search)” 예능 경연 프로그램 쇼 등 여러 대회와 파티 등 그야말로 허슬댄스가 하나의 대중문화로서 미국 전역은 물론 유럽까지 장악했던 시절이 있었다.

한인회는  캐나다 이민 사회에서 여러 민족이 다양한 문화 활동을 즐기고 건전한네트워킹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드는데 도움을 주는 이러한 문화 활동을 언제나 적극 지원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