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회장 인사말

 

존경하는 BC주 한인동포 여러분, 안녕하세요!
 
제 45대 밴쿠버 한인회장으로 봉사하게된 강영구 입니다.
 
지난 44대 에서는  여러가지 안밖으로 힘든 상황에서 한인회장님과 임원님들, 이사님들과 회원님들의  많은 노력과 헌신을 통해 BC주 한인회의 위상을 많이 높여주셨습니다. 특히, 청소년봉사단체, 많은 문화 단체와 젊은 단체들이 저희 한인회와 함께 하면서 더욱더 역동적이고 열정이 넘치는 한인회로 발전을 했습니다. 
저희 45대에서는 이 노력과 헌신이 누가 되지 않도록 조직을 좀 더 전문적으로 만들고, 한인사회에 더 가까이 다가가 한인동포사회에서 적극 봉사하는 한인회가 되도록 노력하며 이전의 좋은것들은 더 발전시키고 낡은 관행과 불투명한것은 없애서 한인사회와 지역에 신뢰를 얻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세계적으로 유행하는 한국문화와 한류를 더 알리고 발전시키도록 적극 지원하며, 미래세대에 대한 프로그램과 지원도 적극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한인사회에 어르신들을 잘모시고 젊은이에게는 현실적인 도움과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것을 약속 드립니다.
지난 3년간 코로나 팬더믹과 경제위기속에서도 저희 한인회를 지지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에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 저희 한인회가 더 발전할수 있도록 많은 참여와 응원 그리고 조언들 부탁드립니다.  저희 한인회는 언제나 열린마음으로 듣고 다가가서 섬기도록 하겠습니다.
 
BC주 한인동포 가정에 항상 건강과 평화가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밴쿠버 한인회 회장 강영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