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영구 한인회장은
2024년 10월 1일부터 10월 4일까지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세계 한인회장대회를 참석했습니다.
강영구 밴쿠버 한인회장은 김정희 토론토 한인회장 등 캐나다 각 도시의 한인회장 10명과 함께 참석하여 대회동안 여러 활동을 하였습니다.
김건 전 밴쿠버 총영사(현 국민의미래 의원)와의 만남에서는 밴쿠버 지역 한인 지원과 관심을 요청했으며, 김석기 의원, 이재정 의원과도 면담을 갖고 밴쿠버 동포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또한 재외동포청장 및 차장과의 면담을 통해 밴쿠버 한인회관 복구 지원과 지역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한인 단체 지원을 요청했다.
하와이 및 미주 한인회장들과의 네트워크 구축에도 힘썼다. 문화교류, 자매결연 등 향후 교류 방안을 논의하였으며 법무부, 국세청, 병무청 관계자들과의 만남에서는 캐나다 현지 사정과 교민들의 어려움을 전달하고, 현지 설명회 개최를 요청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