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의 클럽 행사에 ‘K-Culture school club’ 활동

한인청소년문화사절단(Korean Culture Youth Ambassador. 이하 KCYA) 한국문화홍보를 실천가능하고 지속가능할 수 있는 자신들이 속해 있는 학교에서, “K-Culture school club”을 만들고 운영함으로써 한국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창단되었다. 송혜연 이사는 “한국문화와 관련한 이벤트를 개최하고 지속적으로 운영하면서 학교내에서 한국에 긍정적인 이미지재고와 한국문화에 대한 홍보를 하게 된다”라고 취지를 밝혔다. 이번 한인청소년문화사절단은9월 신학기부터 시작하여10월 말까지 사절단이 각각 속해 있는 학교에서 홍보 활동을 한다. 한인청소년문화사절단의 구체적인 활동을 살펴보면 자신의 학교내 한국문화관련 school club 조사하기, 학교에 club이 없을 경우, club 만들기, 한국문화와 관련된 컨텐츠 수집 및 이벤트기획, 운영 및 활동보고 SNN에 게재 -> 월별 활동보고서 제출, 한인회에서는 활동을 위한 지원 등이다. 얼마 전 최준GR. 12 Grandview Heights Secondary)와 조영재(Gr. 11 Grandview Heights Secondary)학생은 10월 12일 학교에서 K-Culture school club을 만들어 행사를 진행했다. 현재 클럽 회원은 비 한인학생 포함해서 80 여 명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