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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유학 Ⅰ 인쇄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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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할 만한 한인단체

다양한 색깔의 한국문화공연

20회 한인문화축제 성료

밴쿠버한인문화협회
회장 신동휘 pnpyvs@hotmail.com

밴쿠버한인문화협회(회장 신동휘)는 밴쿠버 카타리나 첸 주의원은 “다민족 국가인 캐나다 금의 윤옥주, 가야금의 김아람, 판소리의 박현
의 한인 대표 축제인 제20회 한인문화축제를 에서 다문화의 우수성을 존중하며 한인문화 정, 피리의 강성호, 대금의 강성우으로 구성된
11월 3일과 4일 오후 7시 마이클 제이 폭스 극 축제를 응원한다”라고 존 호건 BC 주 수상의 한국에서 온 국악의 향기팀이 한국의 정서를
장(Mixhael J Fox Theature 버나비)에서 양 축사를 대독했다. 이 날 한국문화 갈라쇼에 표현했다. 1부는 전통기악곡과 판소리, 가야
일에 걸쳐 개최했다. 3일 첫날 오프닝 식에는 는 밴쿠버중앙무용단(단장 김영주)의 한국전 금2중주를 연주하고 2부에서는 관객들이 편
견종호 주밴쿠버총영사, 카타리나 첸 주의원, 통무용 공연, 소리춤(단장 남소연)의 연희무외 안하게 국악을 즐길 수 있도록 현 시대에 자
마이클 헐리 버나비 시장 등과 관객 600여명 소고춤, 마마키쉬 K-pop 아카데미(원장 강지 주 접한 음악들(고향의 봄, Dynamite, 아리랑
이 참석했다. 견종호 주밴쿠버총영사는 최근 원)의 K-pop 커버댄스 공연, 밴쿠버 경희대태 등)을 가야금과 대금 등 국악기로 편곡해 연
한국의 이태원 참사에 대해 언급하고 추도의 권도 시범단(관장 김동근)의 태권도 시범공연 주했다. 특히 한인 2세 아이들의 가야금연주
시간을 가지고 한국문화를 알리는 좋은 공연 이 펼쳐져 관객들을 환호의 도가니로 몰아넣 와 아기상어 공연은 관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
을 준비해 준 주최측에 감사를 전했다. 또한 었다. 한편 4일 K 국악의 향연 공연에는가야 다.

BC한인회창립56주년 BC 한인록 2023 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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