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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한인사회 이모저모
민주평통 밴쿠버협의회
북한 인권과 한반도 통일 비전의 장 마련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밴쿠버협의회
탈북민 지원을 위해 2005년에 설립된
캐나다 최초의 북한 인권 옹호 단체로
캐나다 정부와 협력하여 북한 난민 정
착을 지원하는 민간 후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난민들
이 새로운 환경에서 안정적인 삶을 시작
하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하며, 캐나다
가 북한 난민들의 희망의 땅이 되도록
기여하고 있다. 또한 한보이스는 북한
인권 문제를 국제적으로 알리고 캐나다
의회 및 국제기구에서 정책 변화를 이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밴쿠버협의회 견종호 총영사는 축사를 통해 민주 어내기 위해 활동하며 북한 주민들에게
(협의회장 배문수)는 11월 23일 오후 3 평통과 한보이스의 협력이 북한 주민 외부 정보를 전달하고, 국제 사회가 인
시부터 5시까지 쉐라톤 밴쿠버 길포드 들에게 희망을 전하는데 큰 역할을 할 권 침해 문제에 대해 강력히 대응하도록
호텔에서 ‘북한 인권과 한반도 통일을 것임을 강조했다. 이번 행사에서 데이 촉구하는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다.
향한 협력과 비전’ 이라는 주제로 강연 비드 벨라(David Vella) 사무총장과 션 정(Sean Chung) CEO는“청년들이
회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한보이스 션 정(Sean Chung) CEO는 한보이스 북한 인권 문제를 이해하고 참여할 수
(HanVoice)와 협력하여 북한 인권 문제 의 미션과 주요 활동에 대해 소개했다.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워크
와 한반도 통일 비전을 논의하고, 국제 데이비드 벨라(David Vella) 사무총 숍을 제공하며, 미래 리더들을 양성하고
적 연대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장은 “한보이스는 북한 인권 개선과 있습니다”고 강조했다.
90 BC 한인록 2025 BC한인회창립58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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