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뿌리 운동으로 재외동포 사회의 정치력 신장’ 세미나 개최

밴쿠버한인회 주관, 재외동포재단, 주밴쿠버총영사관, 밴쿠버 노인회 및 기관의 후원으로 10월 19일 이그제규티브 호텔,20일에는 밴쿠버한인회관에서 2차례 ‘풀뿌리 운동으로 재외동포 사회의 정치력 신장’ 세미나 개최됐다.
정택운 회장은 “한인들의 선거 참여도를 높여야한다는 취지에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한인동포의 주류사회 정계진출 확대 및 외교 기여를 기대한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20일 오후 3시 밴쿠버한인회관에서는 한인 정치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스티브김 코퀴틀람시의원, 박가영 포트무디 교육시의원이 ‘한인정치인에게 들어보는 캐나다 정치 엿보기’ 강연이 있었다. 강연 후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지고 선거 참여의 중요성을 알렸다.